골프, 카카오를 만나다
카카오스크린 골프
카카오골프 창업은 대한민국 스크린골프 개발사로 스크린에 가상 시뮬레이션 화면을 띄워 가상현실의 골프를 즐길 수 있는 시뮬레이션 골프 창업으로 골프장을 이용하지 않고도 스크린골프로 대체할 수 있어 최근 MZ세대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스크린골프가 새로운 창업 아이템으로 각광받고 있습니다.
카카오 프렌즈 스크린은 골프 초보자도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고 함께 플레이하며 비지니스 스포츠에 한정되어 있던 골프라는 스포츠를 친구같은 골프 문화로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카카오VX와 카카오골프
카카오VX는 카카오게임즈의 자회사로 전신은 2012년 설립된 스크린골프업체 마음골프 입니다. 2017년 카카오게임즈의 자회사로 편입되면서 사명을 카카오VX로 변경했으며 스크린골프로 시작한 카카오VX의 사업은 예약을 비롯해 홈트레이닝 프로그램, 연습장, 용품, 골프장 위탁 운영 및 관련 솔루션 등으로 확장하고 있습니다. 골프 의류 사업과 현재 '프렌즈 스크린'이란 브랜드의 티업비전은 스크린골프 시장 점유율 기준으로 2위를 차지하고 있을 정도로 높은 발전을 해오고 있습니다.
현재 카카오VX는 골프에 인공지능(AI), 증강·가상현실(AR·VR), 위치기반(LBS) 기술을 연결시켜 재미와 동시에 게임의 새 장르를 만들어내겠다는 목표이며 실제 기존 주력사업인 골프를 넘어 첨단 기술을 접목시키는 스마트 골프장 개발 사업을 준비하고 있으며, '홈 트레이닝', '헬스케어' 등 토탈 스포츠 영역으로 사업영역을 확장하고 있습니다. 중장기적으로 게임과 IT 기술을 활용해 사람을 건강하게 만들어 건강한 스포츠 디지털 문화를 주도하겠다는 목표를 가지고 있습니다.
프렌즈스크린과 스크린골프 아이템
VR가상현실과 AI딥러닝등 4차산업혁명의 바퀴와 맞물려 스크린골프의 VR이 새롭게 도입되었으며 몇만원의 저렴한 비용으로도 골프를 할 수 있는 장점이 있는 아이템입니다. 카카오스크린 창업은 비교적 면적이 작은 대한민국에서 골프장 용지를 구입할 수 없거나 어마어마한 비용을 절약하여 산림의 훼손을 막으면서 건물안에서 골프 연습과 게임이 가능하기 때문에 최근 기업의 가장 큰 이슈 중 하나인 ESG경영과도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는 아이템입니다. 또한 자유로운 복장과 다양한 장비를 구비해 놓고 있기 때문에 접근성도 뛰어난 것이 특징입니다.
카카오스크린 골프 창업 비용
카카오골프 창업 비용은 100PY기준 가맹금 1200만원 / 계약이행보증금 300만원 / 프렌즈아카데미시스템(룸15개) 1억9천5백만원 / 인테리어 1억2천만원 / 간판 500만원 / 초도물품 1000만원 / 기타용픔 600만원 / POS 1200만원으로 총 약 3억6천3백만원으로 부가세별도이며 별도공사, 점포비는 제외입니다.
카카오스크린 골프 창업 트렌드
최근 골프시장에 mz바람이 일면서 코로나로 인해 실내에서 할 수 있는 스크린골프장은 각광을 받았지만 실내에서 밀집하여 연습하는 골프연습장은 외면받았습니다. 골프연습장은 코로나19 확산 이후 내리막길을 걷고 있으며 지난해 전국에 위치한 9300여개의 골프연습장 중 약 1000개(10%)가 문을 닫았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카카오 스크린 골프는 탁트인 드라이빙레인지와 정확한 클럽별 측정, 필드느낌의 숏게임을 구성하고 있어 다양하고 건강한 재미와 카카오 캐릭터를 부합하여 골프라는 스포츠를 보편적인 스포츠 창업 아이템으로 끌어내며 새로운 골프문화를 이끌어 가고 있는 카카오골프 창업입니다.
이상으로 카카오스크린골프 창업절차와 창업비용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스크린골프를 창업하기전 브랜드간 비교와 차이점등을 확인하시고 전문가와 상담후 진행하시는것을 추천드립니다.
